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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현지인 추천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남해를 방문하게 된다면 아래의 10 명소를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남해 외에도 을에 가면 좋은 국내 또 다른 여행지 정보도 알려드릴테니 해당 정보는 제일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 남해 바람 흔적 미술관

    첫 번째 추천 장소는 남해 바람 흔적 미술관입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 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곳은 휴일없이 연증무휴입니다.

    관람료도 따로 내지 않고 무료로 입장하면 됩니다. 미술관 앞에는 자그마한 저수지가 있는데 가을에 이곳을 가면 저수지 주변 돌아다니면서 가을꽃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미술관 굴다리 안에 들어가면 고래나 민들레 등 다양한 벽화도 볼 수 있습니다.

     

    2.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추천 장소는 다랭이 마을입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길 21입니다. 다랭이마을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전래놀이나 소 쟁기질, 캠프 파이어 등도 할 수 있어서 낭만적인 가을 여행에 제격입니다.

    또한, 이곳은 배우 박원숙님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골할매 막걸리라는 곳이 다랭이마을에서 유명한 식당입니다. 울금막걸리가 시그니처이므로 울금 막걸리 한잔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3. 남해 섬이정원

    세 번쨰 추천 장소는 섬이정원입니다. 위치는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입니다. 내부에 수목원이 있어서 선선한 가을 날씨 만끽하기에도 좋고 피크닉 하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입장료 지불하고 들어가야 하며 성인은 5000원, 어린이들은 2000원 내고 입장하면 됩니다. 유럽식 정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수목원입니다.

     

    4. 원예 예술촌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추천 장소는 원예 예술촌입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5000원, 어린이는 2000원입니다. 매 주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여행 일정 짤 때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예 예술촌은 들어가게 되면 초입부터 귀여운 무당벌레 모형을 포함한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원 조성이 잘 되어 있으며 산책로도 나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양모리 학교

    다섯번째 추천 장소는 양모리 학교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입장료 지불하고 들어가야 하며, 성인은 5000원, 아이들은 3000입니다.

    규모는 대략 만평에 달해서 들어가면 60여 마리 되는 양떼들이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양몰이 체험도 할 수 있고 동물 모이주기나 젖짜기 등도 할 수 있습니다.

     

     

    6. 용문사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 추천 장소는 용문사입니다. 용문사는 남해 제 1의 사찰로 불리웁니다. 가을이면 용문사 주변으로 가을 꽃도 볼 수 있고, 단풍놀이도 할 수 있어서 가을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문화재도 많이 있어서 볼거리도 꽤 많습니다. 바로 옆에 녹차밭도 함께 있으니 그 곳도 가볍게 산책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7. 물건 방조 어부림

    일곱번째 추천 장소는 물건 방조 어부림입니다. 이곳은 과거 강한 바다 바람으로 인해 농작물이 항상 피해를 입었던 장소였습니다.

    그로 인해 항상 피해봤던 마을 사람들이 협동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숲입니다. 이곳은 어느 계절에 가든 그 계절에 느낄 수 있는 이곳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계절 상관없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8. 독일마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 추천 장소는 독일마을입니다. 남해 여행 중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을 방문하고 싶다면 이 곳 독일마을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며, 독일 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도 잘 만들어져 있는 공간입니다.

     

    9. 보리암

    아홉번째 추천 장소는 보리암입니다. 이번 가을에 남해에 간다면 남은 2022년을 위해 소원 기도 드리고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보리암 위치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입니다.

    보리암은 4대 관음 성지 중 한 곳에 포함된 곳입니다. 참고로 4대 관음 성지는 전라남도 여수 향일암,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 인천 강화군 보문사, 마지막으로 경상남도 남해군 보리암입니다. 문화재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로 바로 앞 바다도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10. 남해 미국마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 추천 장소는 미국마을입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 8입니다. 바로 위의 보리암과 그리 멀지 않은 장소에 있으니 두 동선 연결해서 이동하면 좋습니다.

    보리암에서 미국마을까지는 대략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미국마을은 명칭답게 미국 느낌이 드는 건축물이나 주택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도 있으니 구경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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