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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절정시기 체험정보
백양사 단풍절정시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장성으로 단풍놀이를 가게 된다면 백양사를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맘때에 찾아가면 울긋불긋한 단풍잎 향연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백양사 외에도 장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보도 알려드릴테니 해당 정보는 제일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 백양사 전설
이왕이면 전설을 알고 방문해야 그 장소에 대한 추억을 조금더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이곳은 백제 무왕 33년 시기, 632년에 여환선사가 백암사를 만들었던 곳입니다.
백암사는 5대 고불총림으로 수행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었습니다.
2. 입장료
백양사 단풍절정시기 일단 백양사 들어가려면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성인은 40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원래 기존에는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경로 우대 나이가 70세로 조정됐습니다. 그래서 70이 되기 전이면 성인 요금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3. 야영장
이번에 백양사를 방문하게 된다면 입구의 왼쪽길로 지나가보시기 바랍니다. 입구 왼쪽길로 지나가면 새로 생긴 야영장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을까지 캠핑하기 좋으므로 백양사 방문하게 된다면 이곳길 지나가면서 야영장 장비도 둘러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산 공기 마시면서 야영한다면 이것도 힐링됩니다.
4. 단풍 절정
백양사 단풍절정시기 10월 마지막주부터 물들기 시작해서 가장 절정으로 울긋불긋한 시기는 바로 이번주를 기점으로 다음주까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 주말인 11월 5,6일과 다음주 주말인 13일 안에는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5. 주차료
자차 이용해서 가게 된다면 주차료도 발생합니다. 일단 주말이나 이번처럼 단풍 절정으로 물드는 시기에는 경차 기준 2000원이며 중소형차는 주차비 5000원입니다. 다음으로 20인 이상 대형차로 이동해서 주차하게 된다면 대형차는 주차료 7000원입니다.
만일 도보로 걷는게 괜찮다면 매표소 인근 주차장이 아닌 바로 밑에 있는 지점에 주차한 뒤 좀 더 걷는 식으로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집중 수요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5일이며 이 기간을 지난 뒤 백양사 가게 된다면 경차는 2000원, 중소형차는 4000원, 대형차는 그대로 7000원입니다.
6. 단풍 명소
백양사 단풍절정시기 내부에 들어간다면 쌍계루를 거쳐야합니다. 쌍계루는 매표소에서부터 도보로 걷는다면 30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곳 쌍계루에 돌다리가 있는데 꼭 이 돌다리에서 사진 찍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말에 방문하면 쌍계루 바로 옆에서 자선 음악회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시간대만 잘 맞춰서 간다면 야외 공연하는 모습도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특히, 쌍계루 누각에서 계곡쪽을 바라보면 그곳이 단풍이 절정으로 예쁜 구간이기도 합니다.
7. 단풍 외 봐야할 것
범종각을 가면 범종각 뒤편으로 보리수가 있습니다. 이곳 보리수에서 석가세존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래된 보리수인만큼 이곳도 꼭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 486호로 지정된 백양사 고불매입니다.
이곳의 매화나무는 300년이 훌쩍 지난 세월을 견뎌온 나무로 3월말이나 4월 초에 가면 이곳에서 절정으로 피어있는 홍매를 볼 수 있습니다.
8. 사찰음식체험
백양사 단풍절정시기에 방문한다면 정관스님의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스님께서 직접 만들어주는 한끼를 먹어볼 수 있는 체험 기회입니다.
다만, 이건 현장 접수는 받지 않고 아래의 백양사 홈페이지에서만 예약할 수 있으므로 사찰음식 체험도 하고 싶다면 미리 사전예약 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9. 목촌 김덕주 개인 전시회
11월 15일까지 다녀가게 된다면 목촌 김덕주 개인 전시회를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백양사 우화루에서 진행하므로 이곳도 들렸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백양사 대웅전 앞에서는 인산 오윤석 화백 그림 전시회도 동시에 열립니다. 이상 백양사 단풍절정시기 안내였습니다.
이외에도 장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