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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023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부여를 방문한다면 아래의 10 명소는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보면 좋은 명소들로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부여 외에도 충남일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인근 지역의 명소들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정보는 제일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 정림사지 오층석탑
첫 번째는 정림사지 오층석탑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입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가 과거 부여로 도읍을 옮겼을 때 가장 중심적인 사찰 역할을 수행한 곳입니다.
이곳은 백제 시대에 세워졌던 5층 석탑을 볼 수 있고, 고려시대에 설립된 석불좌상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백제와 고려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는 벼루나 불상 등 다양한 출토 유물도 볼 수 있입니다.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므로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2. 부여 나성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는 부여 나성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문로142번길 100-11입니다.
부여의 나성은 백제 수도로서 방어의 군사적 요충지의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설립 시기는 백제 성왕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나성으로도 익히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부여 나성에 가면 여기저기 곳곳 백제의 과거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소 및 횃불을 올리던 봉수터와 건물터 등입니다.
3. 백제향
세 번째는 백제향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30번길 17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부여는 일단 연잎밥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백제향은 연꽃빵과 전통차를 판매하는 곳으로 아래에서 알려드릴 궁남지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그래서 찾는 데 그리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연꽃빵은 직접 재배한 연꽃과 연잎을 끓여서 우려낸 물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 위에 찹쌀가루, 밀가루 등을 배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현지인인 부여 시민들도 맛있게 먹는 빵입니다.
4. 백제의 집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는 백제의 집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8입니다. 백제의 집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워낙 유명한 맛집 식당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과거 mbc, kbs 등 다양한 방송사프로그램에 이미 여러 번 촬영된 바 있는 식당입니다.
마와 연을 주 재료로 활용하고 있는 전통 음식 전문점입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사찰음식인 연잎밥이라고 합니다. 연잎밥에 여러 가지 고명을 얹어서 밥을 먹는다고 하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5. 궁남지
다섯번째는 궁남지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입니다. 과거 신라의 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을 다들 알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서동요 전설이 있는 곳으로 궁남지는 백제 무왕 시기에 만든 궁의 정원입니다. 참고로 인기있었던 드라마인 철인왕후의 촬영지가 바로 이곳 궁남지입니다.
사계절 모두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여름에 간다면 연못 곳곳 연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는 서동연꽃축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인 가을에는 국화가 만개한 국화전시회도 볼 수 있습니다.
6. 부소산성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는 부소산성입니다. 이곳은 백제역사유적지구로 과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그만큼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으로 관람료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부소산성은 총 3코스가 있습니다. 코스마다 소요되는 시간이 각각 다르므로 부소산성 내부에 들어가기 전 안내판을 보고 미리 각 코스의 동선과 시간을 확인하면 됩니다. 부소산성 가장 짧은 코스는 1시간 걸리는 코스로 3코스입니다. 2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는 1과 2코스입니다.
7. 부여 왕릉원
일곱번째는 부여 왕릉원입니다. 위치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388-1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관람료 내고 들어가야 하며 관람료는 성인은 1000원, 청소년은 600원, 어린이는 400원입니다.
이곳은 삼국시대 백제에서 발굴된 납작천장식 돌방무덤과 굴식 천장 돌방무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미 1963년에 이곳은 사적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푸른 잔디밭도 굉장히 좋고 부지가 굉장히 넓은만큼 양산이나 물 등은 필수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8. 아쿠아가든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는 아쿠아가든입니다. 위치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00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주중권과 주말권마다 입장료가 조금씩은 다릅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덥다보면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부여 갔을 때 가족들과 시원한 물놀이 즐기고 싶다면 이곳 아쿠아가든을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1박 이상 한다면 종일권 끊어서 하루 정도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노는 것도 힐링되는 여행입니다.
9. 백제 문화단지
아홉번째는 백제 문화단지입니다. 위치는 위치는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입니다. 백제의 흔적을 여기저기 볼 수 있는 곳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관련 드라마로는 황후의 품격, 육룡이 나르샤 등이 있습니다. 능사나 역사 문화관, 사비성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저녁 6시까지이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사전예매해서 들어가면 할인받은 가격으로 바로 입장가능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예정이라면 아래의 백제 문화단지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10. 낙화암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은 낙화암입니다. 낙화암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입니다. 낙화암은 삼천궁녀 전설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과거 사비성이 나당 연합구에게 유린될 당시와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과거 이곳에서 백제 여인들이 백마강에 몸을 던진 곳으로 백제를 끝까지 버리지 않았던 여인들의 넋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덕에 바위 절벽에는 낙화암이라는 한자 글씨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글씨는 조선시대 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글씨입니다. 숲길도 있으니 새겨진 글씨도 보고 숲길도 걷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보였습니다.
부여 외에도 인근 지역 가보면 좋은 명소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