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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영주를 방문하게 된다면 아래의 10 명소를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주 외에도 영주 인근권 경북 지역도 함께 둘려보고 싶다면 지역별 명소 정보도 알려드릴테니 해당 정보는 제일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 영주 풍기역 급수탑
첫 번째 추천 장소는 영주 풍기역 급수탑입니다. 위치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서부리 165 입니다. 이곳은 주차료나 입장료 따로 지불하지 않고 바로 입장하면 됩니다. 급수탑에 갈 때는 주차는 풍기역 주차장에 주차 하면 됩니다.
풍기역은 1900년부터 열차 운행을 시작으로 대략 60여년의 세월동안 증기 기관 열차가 운행됐던 곳입니다. 예전 흔적 모습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증기 열차는 이 곳 급수탑 외에도 화본역이나 연산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이곳에 있는 증기 기관 열차는 901호입니다. 과거 2000년 당시 잠깐 의정부역과 서울역을 관광을 위해 1회정도 왕복하기도 했습니다. 풍기역에서 증기 기관 열차 보고난 뒤 주변 경관도 좋으므로 가볍게 주변도 산책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2. 무섬 마을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추천 장소는 무섬 마을입니다. 위치는 영주시 문순면 수도리 268-1입니다. 이곳은 입장료나 주차비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공영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무섬 마을 방문하게 된다면 바로 앞에 있는 공터 주변의 빈 자리에 자유롭게 주차하면 됩니다.
이곳은 외나무다리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찾아가게 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차로 주차할 곳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옥 가옥이 꽤 많이 있어서 경관 둘러보면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한옥에는 여전히 살고 있는 이웃 주민들도 있습니다. 가옥 뿐만 아니라 모래 강변도 볼 수 있으니 두 가지 모두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3. 벽화마을
세 번째 추천 장소는 벽화마을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 73-9입니다. 마을 바로 앞 입구에 작은 공터가 있습니다. 자차 이용해서 가게 된다면 그 곳에 편히 주차하면 됩니다. 비어 있는 자리가 없을 때는 관사골 협동조합 바로 앞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관사골 벽화마을은 1940년대에 영주 역사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의 관사로 쓰였던 곳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풍기역처럼 이곳도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벽화를 마을 곳곳 여기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물 문화관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추천 장소는 물 문화관입니다. 물 문화관을 방문하면 영주호를 볼 수 있습니다. 영주호는 2016년에 완공한 인공 호수입니다.
예전에는 불멍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은 흐르는 강물 가볍게 바라보는 물멍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물 문화관 주변을 한적하게 힐링하면서 전망대도 있으니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주변 경관 한 눈에 내려다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5. 영주 시장
다섯번째 추천 장소는 영주 365시장입니다.위치는 경북 영주시 영주로 204입니다. 영주 시장은 주차장이 매우 크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시장에 갈 때면 주차 걱정없이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전통 시장과는 다르게 이곳은 막 들어가면 현대식 시장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카트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소까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변 여기저기 맛있는 간식거리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가볍게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간식 있으면 군것질하는 여유도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은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랜선 떡볶이가 가장 유명합니다.
6. 영주 소수서원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 추천 장소는 영주 소수서원입니다. 위치는 경북 영주시 손흥면 내죽리 160-1 입니다. 자차 이용해서 가게 된다면 이곳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입장료만 내고 들어가야 하고 입장료는 성인은 3000원입니다.
이 곳 영주 소수서원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 한국의 서원입니다.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만 소나무 숲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곳 일대를 가볍게 산책하다보면 연못 옆에 정자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정자 이름은 취한대로 정자 바로 옆에는 큰 바위도 있습니다. 이 바위에는 과거 주세붕이 새긴 글자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내부에는 강학당도 있는데 강학당은 우리 나라 최초의 서원이기도 합니다.
7. 용마루 공원
일곱번째 추천 장소는 용마루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용미교 외에도 용두교 2개의 다리를 섬을 이어주고 있는 곳입니다.
공원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에 가게 된다면 용미교 뿐만 아니라 용두교 두 다리를 모두 건널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용두교는 출렁다리로도도 익히 유명합니다. 다리 위에 올라가면 방금 언급했던 물 문화관의 영주호가 보입니다.
8. 부석사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 추천 장소는 부석사입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며 성인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부석사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곳 부석사 내부에 들어가면 데크길 양 옆의 울창한 은행나무를 마주볼 수 있습니다.
부석사의 산책길 따라서 쭉 걷다 보면 여기저기 돌로 된 축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부석사를 대표하는 것이니만큼 이 앞에서 사진도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부에 좀 더 들어가면 무량수전 및 국보로 지정된 소조 여래 좌상도 볼 수 있습니다.
9.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
아홉번째 추천 장소는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풍기읍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영주에서 찾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추운 날씨이면 뜨뜻한 노천탕 뿐만 아니라 온천물이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굳이 겨울이 아니더라도 4계절 내내 두루두루 잘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입니다.
영업 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만일 숙박을 하게 된다면 온천 이용할 때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박 이상 하게 될 때는 조식도 함께 제공된다고 하므로 이것도 참고해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바로 앞 시골뷰를 내려다볼 수 있으니 온천 하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다만,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풍기 온천 리조트 사이트에서 미리 사전예매한 뒤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10. 영주 선비촌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 추천 장소는 영주 선비촌입니다. 자차 이용해서 가게 된다면 주차비는 따로 내지 않고 무료로 주차가능합니다. 입장료만 내고 들어가면 되는데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영주 소수 서원 바로 옆에 있으니 이곳 선비촌은 연결해서 관광하면 됩니다. 참고로 소수서원이 됐든 선비촌이 됐든 이미 한 곳에서 입장료 3000원 지불했다면 나머지 장소는 영수증만 보여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주 선비촌은 과거 고택을 그대로 복제해 둔 곳입니다. 특히, 조선시대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놓은 곳으로 그 당시의 사대부들이 어떤 곳에서 살았을지 재연한 공간을 보면서 짐작 가능합니다. 모든 고택마다 고택과 관련된 안내가 자세히 잘 나와있으니 설명 읽으면서 쭉 관람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보였습니다.
영주 외에도 인근 경북권 지역별 명소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