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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묘목축제 행사 체험 정보
옥천 묘목축제 행사 체험 요일별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옥천을 방문하게 된다면 묘목행사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행사가 4년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묘목시장의 여기저기 피어있는 봄꽃 보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옥천에서 1박 이상 하게 된다면 봄에 가보면 좋은 옥천의 명소들도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옥천 명소 및 맛집 정보는 제일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 행사 기간 및 장소
행사 기간은 2023년 3월 31일 금요일부터 4월 2일 일요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됩니다. 행사 진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옥천묘목공원 일원입니다. 입장료 내지 않아도 되고 행사 시간만 잘 맞춰서 간다면 누구나 무료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옥천에서 진행되지 않았던 이 행사가 2023년에 다시 재개되면서 거의 4년만에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정확한 네비상의 주소는 옥천군 이원면 이원리 503번지로 검색해서 오면 됩니다.
2. 3월 31일 금요일 일정
옥천 묘목축제 첫 날 금요일 일정부터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메인무대 순서입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다음으로 오후 4시부터 장내 정리를 하고 공식행사 준비로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오후 5시부터 행사 첫날을 맞이하는 개막식 식전공연이 있으며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개막식이 진행됩니다. 오후 7시부터는 개막식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축하 가수로는 양태금, 박성현, 장윤정, 오예중, 김건모, 나건필, 홍자입니다.
첫날 쟁쟁한 가수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금요일에 여유롭게 가고 싶다면 금요일 행사 현장에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보조무대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5시 이렇게 1시간씩 명품묘목을 찾아라 게임을 진행합니다.
3. 4월 1일 토요일 일정
다음으로 토요일 일정입니다. 메인무대 먼저 알려드립니다. 메인무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합니다. 오후 2시부터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공연이 열리고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다음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줌바댄스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오후 6시부터는 옥천묘목가요제 리허설을 하고 저녁 7시부터 옥천묘목 가요제가 펼쳐집니다. 가수로는 우연이, 박서진이 출연합니다. 다음으로 보조무대입니다. 보조무대는 전날과 동일한 11시, 3시, 5시 이렇게 묘목을 찾아라가 진행됩니다.
4. 4월 2일 일요일 일정
옥천 묘목축제 일요일 일정입니다. 일요일은 메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지역예술인 한마당 공연이 낮 12시까지 이어집니다. 다음으로 오후 2시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2시간 정도 합니다. 마지막 폐막식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이어집니다.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라는 주제로 출연 가수는 이자연, 여행스케치, 강혜연, 양지원, 한수영이며 엠씨는 손현수가 봅니다. 보조무대는 오전 11시, 오후 3시 이렇게 2번만 명품묘목을 찾아라 행사가 진행됩니다.
5. 상설 체험
상설 체험입니다. 묘목 행사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체험은 첫번째로 스탬프 랠리와 플로깅입니다. 이 체험은 이원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조깅과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이원역과 이원면사무소, 이원양조장, 이원초, 묘목공원 전망대까지 가서 스탬프를 받아오는 코스입니다.
목공예 체험도 할 수 있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재난 체험인 소방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묘목 관련 상담관도 운영하고 있으니 평소 묘목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행사 기간동안 이 상담관도 방문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부스 배치도 알아보기
옥천 묘목축제 부스 배치도안내입니다. 행사 기간동안은 다양한 부스가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안내도를 보지 않고 방문한다면 여기저기 헷갈릴 수 있습니다.
미리 부스 배치도를 확인한 뒤 주무대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옥천 묘목축제 사이트에서 부스 배치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 옥천 행사 의의
행사장 가기 전에 옥천에서 묘목 관련 축제가 왜 이루어지는지 미리 알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옥천은 1930년부터 복숭아 자가 묘목을 생산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올해 진행되는 축제는 21회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세월동안 옥천에서 묘목관련 행사가 진행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 간다면 여기저기 봄꽃의 향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이상 옥천 묘목축제 관련 정보 안내였습니다.
행사 외에도 따뜻한 봄에 가보면 좋은 옥천의 명소 정보와 맛집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