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024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024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충남권 위주로 하고 싶다면 아래 지역의 10명소는 꼭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1. 보령 성주사지
첫 번째는 보령의 성주사지입니다. 이곳 성주사지가 설립된 시기는 백제 법왕 시기입니다. 설립할 당시에는 지금 명칭이 아니라 오합으로 불리웠습니다.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된 시기는 통일신라 시기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성주사에 깃들어진 의미는 성인이 머물고 있는 절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성인은 신라 시대의 명무염국사를 의미합니다. 절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5층 석탑이니 이것도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2. 오서산 자연 휴양림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오서산 자연 휴양림입니다. 위치는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24입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1000원, 청소년은 600원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주변 시설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주차장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차 이용해서 간다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오서산 일대의 자연 경관을 힐링하면서 바라보기 좋은 곳입니다.
3. 보령충청수영성
보령충청수영성입니다. 위치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입니다. 이곳은 바로 앞에 오천항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바로 앞 바라보면서 가볍게 힐링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과거 동백꽃봤던 분들이라면 그곳 촬영지라는 곳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봤던 명소를 그대로 볼 수 있는것과 역사 공부도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곳입니다.
그 외, 보령의 또 다른 명소는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4. 논산 반야사 동굴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는 논산으로 논산의 반야사 동굴입니다. 위치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입니다. 이곳은 폐광산을 이용해서 만든 장소입니다.
암벽을 보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국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외국에 놀러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해가 지기전 오후 4~5시 즈음에 동굴 안에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해가 지는 석양을 보면 정말로 멋진 광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비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5. 연산역 기차문화체험관
연산역 기차문화체험관입니다. 위치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75번길 31-2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곳입니다.
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전시도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은 옛 기차의 모습도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습니다.
6.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입니다. 위치는 위치는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10입니다. 이곳 주차장이 매우 넒습니다.
그래서 자차 이용해서 갈 때도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습니다. 탑정호는 4개 면에 걸쳐 있습니다. 수변 생태 공원 안에는 담수어족이 풍부합니다. 담수 3천만 여 톤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 외, 논산의 또 다른 명소는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7. 부여 궁남지
일곱번째는 충남의 부여 궁남지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입니다. 과거 신라의 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을 다들 알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서동요 전설이 있는 곳으로 궁남지는 백제 무왕 시기에 만든 궁의 정원입니다. 참고로 인기있었던 드라마인 철인왕후의 촬영지가 바로 이곳 궁남지입니다. 사계절 모두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여름에 간다면 연못 곳곳 연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는 서동연꽃축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인 가을에는 국화가 만개한 국화전시회도 볼 수 있습니다.
8. 낙화암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낙화암입니다. 낙화암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입니다. 낙화암은 삼천궁녀 전설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과거 사비성이 나당 연합구에게 유린될 당시와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과거 이곳에서 백제 여인들이 백마강에 몸을 던진 곳으로 백제를 끝까지 버리지 않았던 여인들의 넋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덕에 바위 절벽에는 낙화암이라는 한자 글씨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글씨는 조선시대 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글씨입니다. 숲길도 있으니 새겨진 글씨도 보고 숲길도 걷고 가시기 바랍니다.
9.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지 오층석탑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입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가 과거 부여로 도읍을 옮겼을 때 가장 중심적인 사찰 역할을 수행한 곳입니다.
이곳은 백제 시대에 세워졌던 5층 석탑을 볼 수 있고, 고려시대에 설립된 석불좌상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백제와 고려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는 벼루나 불상 등 다양한 출토 유물도 볼 수 있입니다.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므로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10. 부소산성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부소산성입니다. 이곳은 백제역사유적지구로 과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그만큼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으로 관람료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부소산성은 총 3코스가 있습니다.
코스마다 소요되는 시간이 각각 다르므로 부소산성 내부에 들어가기 전 안내판을 보고 미리 각 코스의 동선과 시간을 확인하면 됩니다. 부소산성 가장 짧은 코스는 1시간 걸리는 코스로 3코스입니다. 2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는 1과 2코스입니다.
그 외, 부여의 또 다른 명소는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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